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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rule

마포 성산시영으로 알아보는 재건축 과정 다시보기

*3710가구의 강북 최대 규모 단지 마포 성산시영

 

서울 강북권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마포구 '성산시영 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고 한다. 

지난 5월 재건축 안전진단을 통과 한 후 최근 정비구역 지정 신청까지 마쳤다.

지난 16일 성산시영 재건축추진위원회는 마포구에 정비구역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재건축 단지의 정비구역 지정은 아파트측이 관할구에 신청하면 구가 다시 서울시에 요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서울시 도시계획 위원회가 정비구역 지정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 재건축추진위원회(아파트) ->마포구 (정비구역 지정 신청서 제출) ->서울시에 요청 ->서울시 정비구역 지정여부 최종 결정 🙈

 

재건축추진위에 따르면 아파트와 상가 소유주를 포함한 총 3722명 중 2705명이 정비구역 지정에 동의했다. 동의율은 72.69%라고 한다. 

 

 🐵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최소 주민동의율 요건 66.7%🙈

 

재건축 추진위는 늦어도 2022년 상반기 이전에 정비구역 지정이 완료될 것으로 보았다.

성산시영은 1986년에 건설완료 되어 올해로 준공 34년차다. 또한 3710가구 규모로 강북권 최대 재건축 단지로 꼽힌다.

재건축 추진 가능연한(30년)을 맞은 2016년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한 뒤 지난해 5월 정밀안전진단 신청 후 최종 통과하여 재건축을 본격 추진할 발판을 마련했다.

 

🐵 재건축 추진 가능 연한 (= 30년) 부터 예비안전진단 통과->정밀안전진단 통과 해야 재건축 추진 가능🙈

 

재건축추진위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정비구역 지정 신청까지 빠르게 진행했다"며 "사업에 속도를 내 늦어도 10년 안에 새 아파트 입주를 완료 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재건축 프로세스

예비안전진단(준공 30년차부터 가능) 신청->정밀안전진단 신청->재건축 추진위 정비구역 지정 신청서 해당 구에 제출->해당 구 서울시에 요청->서울시 정비구역 지정여부 최종 결정😃 

 

 

refer to 한경경제신문 201223